영화로 만나다 20230621

7-4
수업내용 : 편집하기
드디어 마지막 시간이다. 주편집자를 제외하고 보충촬영을 보낸다. 늦게 수업에 합류한 아이는 메이킹편집을 맡긴다. 영화는 프**어로, 메이킹은 캡*으로 편집한다. 지원을 받았지만 차분한 아이 2명에게 맡긴다. 4시간을 앉아 있는다는 건 힘든 일이다. 시간이 부족해서 OK컷은 미리 골라왔다. 역시 메이킹을 편집하던 아이는 1교시가 끝나기 전에 힘들다고 말한다. 잠시 쉬었다 하라고 한다. 영화편집하는 아이들은 조용히 편집한다. 2교시 중간 쯤 촬영나간 아이들이 돌아온다. 잠시 쉬었다 편집한다. 촬영보다 재밌어 하면 편집을 완성할 수 있다. 6모둠 중 2개나 나오면 다행이다. 하기 싫어 하는 아이들은 선생님과 과제를 한다. 끝나가는데 편집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든다. 집중력이 흐트러진다. 마무리는 내가 한다. 4교시까지 편집을 한 아이들이 대단하다. 칭찬을 흠뻑 한다. 한마디씩 나눠야 하는데 시간이 부족해 마무리 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