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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_day

오늘이다

뭐라고 해야할까?
머릿 속에서 생각하고 생각하지만
결정을 하지 못한다

블로그를 시작한 것도 이런 답답함이지

나의 단점 은 머릿 속으로 수 많은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
어짜피 해야하지만 그전에 수많은 실타래를 엉키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나쁜 습관이다 안다 고치진 않는다 고쳐야하나 고칠 수 있을까 고치고 싶은가 글쎄

그녀에게 60분되면...시작이다
엄마도 아빠도 동생들도 나도 기도를 한다
가장 간절한 건 그녀의 남편이겠지

어제밤부터 뭔가 메세지를 보내려는데
뭐라해야할지...

결국 쓴 글...이내 지운다

이 간절함이 하늘에 닿기를..